시공사 견적 비교할 때 꼭 봐야 할 항목
건축주가 시공사 견적을 비교할 때 총액 외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공종, 자재, 기간, 제외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핵심 결론
- 같은 도면과 내역서를 전달해야 가격 비교가 성립합니다.
- 포함·제외·미정 항목의 금액을 먼저 분리합니다.
- 공기·지체상금·하자 조건도 총비용의 일부입니다.
총액만 비교하면 위험합니다
두 견적의 총액이 같아도 포함된 공사 범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철거, 토목, 인입 공사, 외부 포장, 가구, 냉난방 설비가 포함인지 제외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견적 비교는 금액표가 아니라 조건표를 비교하는 일에 가깝습니다.
자재 사양을 확인하세요
창호, 단열재, 외장재, 방수, 욕실 도기, 주방 가구 같은 항목은 품질 차이가 큽니다. 브랜드나 등급이 빠져 있다면 나중에 추가 비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상세 견적에서는 공종별 자재 사양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공사 기간과 보증 조건도 중요합니다
공사비가 조금 낮아도 기간이 길거나 하자 대응 기준이 불명확하면 실제 손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면허인증, 보증인증 여부를 함께 보면 시공사의 신뢰도를 더 입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비교표는 금액보다 범위에서 시작합니다
업체별 총액을 한 줄에 놓기 전에 가설·토공·골조·창호·마감·기계·전기·소방·외부공사를 동일한 공종으로 재분류합니다. ‘일식’으로만 적힌 항목은 물량과 사양을 요청해 비교 가능한 수준으로 풀어야 합니다.
한 업체만 포함한 공종은 그 금액을 다른 업체 견적에도 더해 보정합니다. 이렇게 해야 싼 견적이 단순 누락 때문인지 실제 시공 효율 때문인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계약 직전 확인할 다섯 문장
부가세 포함 여부, 설계 변경 시 단가 산정 방식, 공사기간과 지연 책임, 지급 일정, 하자보수 범위와 기간을 계약서 문장으로 확인합니다. 구두 약속은 견적서 특기사항이나 계약서에 옮겨야 합니다.
회사 실적은 사진보다 사용승인된 유사 규모 현장과 발주자 확인이 중요합니다. 계약 전 사업자 상태, 건설업 등록 필요 여부, 보증서 발급 가능 여부도 공사 종류에 맞게 확인합니다.
확인한 공식 참고자료
법령과 조례는 수시로 바뀔 수 있습니다. 아래 원문과 관할 지자체 답변을 기준으로 최종 확인하세요.